ennale.org/sub01/05_fix.php?no=692 amp;cat_no=703 amp;seq=101310 amp;type=2 amp;year=2004 amp;type2=3 amp;type3= amp;page=1석굴암은 잘있다초현실주의적 상상력으로 인체 형상의 각 부분을 해체했다가 다시 결합시킨 작품이다. 작가는 여러 사물의 형상들을 변형하고 재구성하여 각각의 사물과 그것의 전체 형태가 새로운 의미를 띠게 된다. 이 작품의 전체 형상은 한국 전통 불교의 반가사유상을 연상시키는 좌상 형태이며, 부분적으로는 다양한 객체를 형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