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간 의 백 수 생 활 을 청 산 하 고 직 장 생 활 을 시 작 한 지 2 개 월 반... 그 사 이 열 쇠 를 잃 어 버 렸 다 가 찾 았 던 횟 수 가 더 많 았 던 내 털 털 함... 내 가 나 를 생 각 해 봐 도 너 무 나 한 심 하 다 는 생 각 밖 에 안 들 고... 열 쇠 의 무 게 가 너 무 가 벼 워 서 신 경 을 덜 쓰 는 게 아 닐 까 싶 어... 또 다 른 열 쇠 를 달 아 주 었 다. 내 가 좋 아 하 는 곰 돌 이 에 묵 직 한 무 게 감 - 이 제 잊 어 버 리 는 일 은 없 겠 지... !